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당시 건강이 아닌 옷을 입을 때 핏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던 터. 그러나 매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건강한 일상을 들여다보며 생각이 바꼈다는 그는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특히 초고난도 맨몸운동으로 화제를 모은 김지훈에게 가장 자극 받았다”고 밝힌다.
무지개 회원들의 영향으로 2, 3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코드 쿤스트는 찾아온 변화도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당시 몸무게 62kg였던 그가 운동을 시작한 뒤 꿈의 몸무게인 70kg를 달성한 것.
코드 쿤스트는 “34년 만에 ‘살이 붙은 거 같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다”며 밸런스 보드로 균형 잡기를 시작으로 턱걸이, 덤벨 운동, 푸시업으로 이어지는 홈 짐 운동에 몰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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