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 ‘작은아씨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

  • 뉴시스
  • 입력 2022년 10월 7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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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이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이 최종회를 2회 앞두고 종영 메시지와 관전포인트를 7일 밝혔다.

먼저 김고은은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이 나올 것”이라며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자매들이 각자 어떤 성장을 하게 되는지를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추리하면서,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지금까지처럼 마지막까지도 자매들은 많은 일을 겪는다. 여기까지 오셨으니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지후는 “세 자매는 아주 우애 깊고 단단하다. 복선들이 회수되는 상황에서 마음이 더욱 강해진 우리 자매가 어떻게 싸워나갈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궁금증을 자극했다.

끝으로 위하준은 “많은 분께서 항상 결말을 궁금해하시는 것을 알고 있다. 세 자매가 어떻게 원령가에 대적하는지, 또한 최도일은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했다.

11회는 8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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