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오는 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연세대 캠퍼스 특집’에서 자신의 수능 점수를 밝힌다.
주우재는 자신이 다닌 대학이 연대에서 가까운 홍익대라고 밝혔다. 그는 이 대학 기계공학과 출신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수능 점수가 연세대 입학 커트라인에 20점 정도 모자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500점 만점 수능에서 제가 437점 맞았다”고 했다.
조세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이 학교(연대)를 올까 말까 했는데 100점이 모자랐다”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의 수능 점수를 들은 주우재는 ‘생각보단 덜 모자랐다“고 웃겼다. 조세호는 예원예술대에 다녔다며 ”나도 Y대 출신이다. 차로 3시간 40분 거리“라고 밝혀 ’뼛속 깊은 Y대 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자신의 대학시절 축제에 대해 주우재는 ”이 중에서는 제가 대학교 축제를 가장 많이 겪어봤을 듯하다. 저는 홍익대 밴드부였다“고 했다. ’뮤즈‘라는 이름의 홍대 밴드부 키보드 리스트였다는 말에 우영은 ”형은 못하는 게 없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