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입은 부국제 드레스, 명품 아니었다 “3만8000원 노브랜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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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0월 8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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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달 14일까지 센텀시티를 비롯한 16개 구·군에서 열리며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된다. 초청·상영 규모가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고 영화 지원 프로그램·오픈 토크 등 부대행사도 전면 재개된다. 2022.10.5 뉴스1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달 14일까지 센텀시티를 비롯한 16개 구·군에서 열리며 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111편, 동네방네비프 20여 편이 상영된다. 초청·상영 규모가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고 영화 지원 프로그램·오픈 토크 등 부대행사도 전면 재개된다. 2022.10.5 뉴스1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드레스 정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라며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8000원의 노브랜드 원피스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5일 개막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짧은 기장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시스루 원단으로 레이스를 장식한 섹시한 분위기의 블랙 미니 드레스는 개막식 이후까지 주목받았고, 이에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한편 구혜선은 지난 9월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가 통통해진 근황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남긴 후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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