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너무 원했다”…시험관 시술 문의까지

  • 뉴스1
  • 입력 2022년 10월 12일 2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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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최민환이 아내 율희가 쌍둥이 갖기를 원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져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함께했다.

아들 하나, 쌍둥이 자매 둘을 키우고 있는 아이 셋 아빠 최민환은 “이동국 씨네처럼 될 가능성도 있네?”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공장 문 닫았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최민환은 “사실 아내(율희)가 쌍둥이 갖기를 너무 원했다, 베개 밑에 사진을 두고 자기도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민환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문의했지만, 의사가 “너무 어리고 첫째도 있으셔서 안 된다”며 쌍둥이 시험관 시술을 반대했다고. “자연 임신으로 시도해 보고 안 되면 다시 오세요”라는 의사의 말에 돌아간 최민환 부부는 바라던 대로 한 번에 쌍둥이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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