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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병원 빚 22억…1년동안 천원도 못 갚아” 토로
뉴스1
업데이트
2022-10-13 01:07
2022년 10월 13일 01시 07분
입력
2022-10-13 01:07
2022년 10월 13일 0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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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옥탑방의 문제아들 갈무리
방송인 장영란이 병원을 운영하는 남편을 언급하며 “빚이 22억이고 1년동안 천원도 못갚았다”고 토로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싸움의 주된 원인이 ‘경제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명절에 직원들에게 굳이 현금을 선물로 주자고 하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한창은 “페이 닥터를 오래 했는데, 직원들 마음을 안다”며 “그때라도 직원들에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한다.
이에 장영란은 “그 마음은 이해를 한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 병원이 빚이 22억이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가고, 개원한지 1년이 됐는데 아직 천원도 못 갚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대출 금액이) 세긴 세다”며 놀라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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