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하,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캐스팅…첫 귀신役

  • 뉴시스
  • 입력 2022년 10월 14일 0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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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하가 호러퀸에 도전한다.

소속사 스케치이앤엠은 13일 “송승하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송승하는 언니 진경(서영희 분)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에도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현실에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생 ‘은경’ 역을 맡았다.

특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영화 ‘마녀’, ‘디바’, ‘여곡성’ 등 공포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총 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그린다. 10월 중 공개 예정.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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