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연우X하영 남매 싸울 때 비결은 ‘도경완과 상황극’

  • 뉴스1
  • 입력 2022년 10월 16일 2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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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화면 캡처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화면 캡처
장윤정이 아이들이 싸울 때 대처법을 공유했다.

1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앤디와 투물의 공동 육아 현장이 그려졌다.

다나는 투물을 보자마자 울었다. 라일라는 눈치를 보다가 벌떡 일어나 인형을 들고 다나 옆에 놓아줬다. 투물은 TV를 틀어줬다. 다나는 안정을 찾고 편하게 TV에 집중했지만 라일라는 불편해 보였다. 라일라는 다나를 쫓아다니며 같이 놀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다나는 라일라를 피해 다녔다. 투물은 냉랭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나섰지만 라일라는 계속 다나의 눈치를 봤다.

김나영은 아이들이 싸울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싸우지 말라고 하면 둘 중 한 명은 원망한다. 그래서 아이들 옆에서 남편이랑 술 마시면서 ‘싸워서 둘 다 못 키울 것 같아’라고 얘기하면 남편이 ‘또 싸우면 둘 중 한 명은 버리자’라고 우리끼리 얘기한다. 그러면 ‘우리 재밌게 놀자’라면서 신나게 놀더라”라고 경험담을 얘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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