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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같이 삽시다’ 촬영하다 죽었으면…” 옥천 마무리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18 23:40
2022년 10월 18일 23시 40분
입력
2022-10-18 23:40
2022년 10월 18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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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충격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8시 30분 KBS2 TV에서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옥천에서의 마지막이 공개되며 이경진과 김청의 같이 살이 종료를 알린다.
자매들은 동네 주민들을 초대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옥천 살이를 마무리했다.
집주인 이종면 씨는 이별을 아쉬워하며 깜짝 파티를 준비해 자매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박원숙은 핑크빛 기류를 보이던 김청과 집주인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원숙은 과거에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했던 자아성찰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삶의 어느 부분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온종일 울었던 지난날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이후 사건·사고가 터지는 데도, 참아낼 수 있는 내공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 촬영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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