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으로 매일이 속보”…데뷔 이래 관심 최고

  • 뉴시스
  • 입력 2022년 10월 20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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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합류 이후 근황을 전한다.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의 ‘호캉스’ 특집에서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으로 속보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요즘도 매일이 속보”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때문에 쫄보가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김신영은 지난 8월 고(故) 송해 후임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8대 MC에 낙점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전국노래자랑’ 경기 하남편에서 MC 신고식을 치렀다. 9월3일 김신영 고향 달서구 편이 첫 녹화였지만, 하남편이 먼저 방송을 하며 지역 차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속보 태국 공주, 다시 갈지도 전격 출연?’이라는 썸네일을 보고 놀란다. 썸네일의 주인공은 태국 공주가 실제 거주한 왕궁을 개조한 태국 방콕의 한 호텔. 영상을 보던 도중 김신영은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 호캉스 2탄을 하면 내가 가겠다”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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