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빛나, 결혼 초 유산 겪은 뒤 감격의 임신 “내가 엄마라니”

  • 뉴스1
  • 입력 2022년 10월 20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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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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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빛나(35·본명 이금빛나)가 엄마가 된다.

20일 빛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물을 남겨 임신했음을 알렸다. 빛나는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너무 감사드린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결혼 초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전한 뒤 “이번 임신은 정말 정말 조심스러웠다”라며 “지인들에도 이야기를 안 하고 있었는데 기사로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 축하해주신 만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했다.

또한 “써니힐 활동은 멤버들 허락 하에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엄마라니”라고 감격하며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빛나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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