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핑크 라이’ MC 변신…“위기가 온 느낌 들 수도”

  • 뉴시스
  • 입력 2022년 10월 21일 0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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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핑크 라이’에서 MC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 4회에서 이선빈은 출연자의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선빈은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출연자 한다온의 모습에 “뭔가 느끼신 게 있는 거 같다”며 “위기가 온 느낌이 들 수 있다. 처음 다온씨에게 쏟아졌던 관심과 지금 공기가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빈은 출연자의 행동, 멘트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관찰력으로, ‘(강태양의) 화법이나 제스처가 사람을 장악하는 매력이 있다.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다’ 라는 분석도 빼놓지 않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MC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전했다.

‘핑크 라이’에서 깊어지는 관계 속 출연자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선빈의 MC 역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매주 수요일 디즈니플러스에서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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