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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신’ 허니제이 “슬슬 배 나와…많이 나오기 전에 결혼식 올려야”
뉴스1
업데이트
2022-10-22 05:03
2022년 10월 22일 05시 03분
입력
2022-10-22 00:05
2022년 10월 22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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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허니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댄서 허니제이를 향해 임신 중인 근황을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허니제이 회원님, 오늘 혼자가 아니라 두 사람인데 둘 다 잘 있냐”라고 물었다. 태명인 ‘러브’까지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웃으며 “이제 배가 조금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옷 입을 때 조금 곤란함을 느끼고 있다”라고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전현무를 가리키며 “우리는 평생 곤란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 역시 이미 만삭이라며 “사십 몇 년을 기다렸는데 안 나오고 있다”라고 농을 던졌다.
샤이니 키는 허니제이의 결혼식을 물었다. 오는 11월 4일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허니제이는 “배가 많이 나오기 전에 해야 하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혼을 앞둔 허니제이는 이날 혼자 사는 마지막 일상을 공개하게 돼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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