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반지하 원룸에서 시작해 한강뷰 아파트…잘 살았다 싶어”

  • 뉴스1
  • 입력 2022년 10월 23일 2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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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오나라가 반지하 원룸에서 시작해서 한강뷰 아파트를 얻었다고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나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나라는 “20년 동안 이사를 6번했다”라며 “반지하 원룸에 시작해서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 그대로 500에 40으로 시작했다”라며 “조금씩 나만의 집을 넓혀갔다, 오피스텔에 갔다가 아파트로 갔다가 한강뷰 로망이 있어서(한강뷰 아파트로 갔다)”라고 말했다.

오나라는 “이사를 가자마자 아침에 커튼을 여는 순간 ‘아~ 잘살았다, 노력했다’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했다. 이어 서장훈이 구매한 것이냐고 묻자 오나라는 “사지는 않고 전세다, 살아보고 살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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