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지난 23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은빈노트: 빈칸> 인 마닐라’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조이의 ‘안녕’을 부르며 등장한 박은빈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따갈로그어와 영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박은빈은 “오늘 소중한 시간 내서 여러 곳에서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엔딩 무대로 ‘이스페셜리 포 유(Especially For You)’를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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