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그때 내가 잘못했던 것 같다”…그리운 친구 향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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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0월 24일 2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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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 양세형이 멀어진 친구를 수소문 중인 사연을 전했다.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10년이 지나도 못 잊는 인연’을 주제로 리콜남, 리콜녀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양세형은 “연인 말고, 보고 싶었던 남자는 있다”라며 사소한 싸움으로 친한 친구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양세형은 “그 친구가 보고 싶어서 여러 군데 알아보고 있는데 못 찾고 있다”라며 현재도 친구를 찾기 위해 수소문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양세형은 보고 싶은 친구를 향해 “그때 내가 잘못했던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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