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손호영 “흘리고 다닌다고 소문 돌아…동료들 내 연락 피했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10-27 10:01
2022년 10월 27일 10시 01분
입력
2022-10-27 10:01
2022년 10월 27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갈무리
그룹 god 손호영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출연한 손호영은 양정원을 만나 연애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양정원은 손호영에게 “여러 사람이 주위에 있을 때 어떤 한 사람이 마음에 들면 그 사람에게만 특별한 느낌을 주면 좋겠다”며 “모든 사람에게 다 잘해주면 ‘나한테 관심 있나’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양정원의 조언에 “깜짝 놀랐다. 내가 한때 다 흘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났었다”라고 털어놨다.
양정원은 “이 여자 저 여자한테 다 잘해준다는 소문이 났던거냐”라고 묻자 손호영은 “서로 ‘나한테 관심 있나 봐’ 이야기하다 오해가 생긴 거 같다. 그들은 ‘나한테 그랬는데, 너한테도 그랬어?’라는 소문이 났었다”고 고백했다.
시간이 지나고 오해가 풀렸다 손호영은 “사실 당시엔 주변 동료들이 나를 피할 정도로 오해했었다. 갑자기 저와 연락이 다 안 됐다”며 “내 연락을 다 피하더라. 나중에 알았다. 관심도 없었다. 나중에 그 이유를 들었다”말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매너가 끼 부리는 행동으로 비칠 수 있더라. 조금 줄여보려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양정원은 “과한 친절은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극단적 리더는 왜 실패하는가 ; 다시 보는 윤석열과 ‘처칠 팩터’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