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출산, 진통 참았다가 남편 스케줄 맞춰 자연분만…신의 경지”

  • 뉴스1
  • 입력 2022년 10월 28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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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사형제 맘’ 정주리가 뜬다. 그는 출연진에 신의 경지에 도달한 출산 비법을 전수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이지혜 못지않은 ‘빠른 복귀의 아이콘(상징)’ 정주리가 함께했다. 정주리는 과거에는 출산 40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며 “이번 넷째 때는 더 빨리 복귀했다”고 고백한 데 이어 산후조리원 퇴원 일주일 만에 복귀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주리는 지난 5월 넷째를 출산해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그는 “넷째 출산 때 남편 스케줄(일정)에 맞춰 자연분만했다”며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정주리는 넷째 출산 시 남편이 올 때까지 진통을 참으며 기다렸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참고 있다가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낳았다”며 “그래서 남편이 바로 봤다, 눈 마주치고 낳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정주리는 한살 연하 남편의 생활 습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주리가 밝힌 남편의 남다른 생활 습관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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