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년 전만 해도 둘의 뒷모습 볼 때 힘들었는데 지금은 편해진 걸 보니 그만큼 내가 건강해졌나 보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더 나아지겠지?”라며 “(강)선아, 너는 아빠 엄마의 선물이야”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송과 강원래가 아들 강선의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송은 강원래와 아들이 손을 붙잡고 있는 뒷모습을 게재하며 뭉클한 심경을 드러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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