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출연했던 장애인 인권을 다뤘던 ‘짜장면 고맙습니다’ 영화가 정말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있다”면서 저도 좋은 맘으로 함께했던 작품인데 인도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현영은 인도 글로벌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 다음 주에 한국에서 VIP시사회가 진행된다. 관심 있으신 분들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현영이 출연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미숙이 수리공 민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다. 김태성, 이혜인, 이태성, 임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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