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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사랑하는 내 아들”…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속 여전한 미모
뉴스1
업데이트
2022-11-05 19:32
2022년 11월 5일 19시 32분
입력
2022-11-05 19:32
2022년 11월 5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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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하리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아들 바비! 2012년 2월에 만나서 10년이란 시간을 함께했구나”라며 “항상 건강하게 엄마와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리수는 반려견 바비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과시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하리수는 사진에 영어로 “생일 축하해 나의 사랑하는 바비”라 적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는 1975년생으로 지난 2001년 화장품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해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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