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국주가 임원희 김종민 남창희 최진혁 딘딘을 한 놀이공원으로 초대했다.
이들이 있는 곳은 영업을 하지 않는 놀이공원이었는데, 이국주는 놀이기구를 타보자고 했다. 사진을 찍을 겸 회전목마에 올라탔는데 갑자기 회전목마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이국주가 힘으로 미는 것이었다. 다들 이국주의 엄청난 힘에 놀랐다. 이국주가 지치자 최진혁이 내려서 같이 도와줬다.
회전목마를 즐긴 네 사람은 이국주와 최진혁을 위해 회전목마를 돌려보기로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더 힘들어 깜짝 놀랐다. 네 사람이 열심히 목마를 돌리는 동안 이국주와 최진혁은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다른 기게도 수동으로 돌려보기로 했다. 다들 힘들 거라고 했는데, 이국주는 보란 듯이 놀이기구를 움직였다. 내친김에 바이킹까지 도전했다. 다들 안 될 거라고 하자 이국주는 “이런 말에 자극을 받는다”며 도전정신을 불태웠다. 이국주가 바이킹을 밀자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임원희와 김종민이 무섭다고 할 정도로 높이 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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