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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잡아야 해”…강철국대, 아시안컵 전적 2위 대만과 대결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15 05:58
2022년 11월 15일 05시 58분
입력
2022-11-15 05:58
2022년 11월 15일 0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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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국대’ 14인이 치열한 마지막 승부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강철볼’-피구전쟁 최종회에서는 강철국대가 2022 아시안컵 피구 대회에 입성해 홍콩, 일본에 이은 대만과의 3차전 경기 현장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강철국대는 아시안컵 전적 3위 홍콩과 1차전에 돌입해 2세트를 승리했다. 이어진 한일전을 치른 후, 대만을 상대로 곧바로 3차전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대만전에서 이기면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순위 결정전에서 1-2위 전을 치를 수도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3차전 경기 직전 치뤄진 일본 대만전을 지켜보며 대만 선수들을 분석하기 시작한 멤버들. “대만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며 작은 신장을 가진 대만 팀 약점을 포착한다.
일본 실력에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대만을 보고 “AI인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네”라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 멤버들이 3개월 동안 피구 훈련을 한 뒤, 서바이벌을 통해 살아남은 이들이 피구 국가대표로 나서는 예능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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