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결혼 겹경사’ 허니제이, 예비신랑과 달콤 입맞춤

  • 뉴스1
  • 입력 2022년 11월 18일 0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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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정하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7일 인스타그램에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허니제이는 예비신랑과 함께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허니제이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예비신랑은 파란색 슈트를 입고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로맨틱한 분위기의 입맞춤 포즈를 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지난 4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결혼식을 18일로 연기한 바 있다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는 지난달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훤칠한 비주얼의 허니제이 예비 남편은 허니제이는 물론 예비 장모에게도 살뜰한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니제이는 앞서 지난 9월 결혼과 2세 임신 소식을 함께 밝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했으며 또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걸스힙합댄스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댄서로, 지난해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지도자)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해 더욱 유명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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