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고윤정, 허리 감싸안은 심쿵 투샷…설렘 폭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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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1월 22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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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고윤정의 설레는 투샷이 처음 공개됐다.

오는 12월10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이 이재욱과 고윤정의 투샷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재욱과 고윤정은 창문 너머로 달빛이 쏟아지는 방 안에 마주 선 채 시간이 멈춘 듯 운명적인 만남이 담겼다. 이재욱에게서 ‘괴물 잡는 괴물’의 강렬한 다크 아우라가, 고윤정에게서는 기억을 잃은 여인의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한 손으로는 고윤정의 허리를, 다른 손으로는 머리를 감싸 안은 이재욱의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 듯한 투샷이 극 중 두 사람이 선보일 설레는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이재욱과 고윤정의 눈맞춤도 보인다. 이재욱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고윤정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고, 그런 그를 긴장 어린 표정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고윤정의 말간 눈동자가 설렘을 더한다. 이에 괴물 잡는 괴물과 기억을 잃은 여인의 텐션 폭발하는 로맨스가 더욱 기대된다.

‘환혼’은 오는 12월10일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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