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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연, 국대 남편 조유민 응원하러 카타르로…“간다 월드컵”
뉴스1
업데이트
2022-11-22 16:14
2022년 11월 22일 16시 14분
입력
2022-11-22 16:14
2022년 11월 22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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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SNS 갈무리
티아라 출신 소연(35)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남편인 조유민(26)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했다.
소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간다,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유민의 이름과 등번호 ‘24’가 적힌 유니폼이 담겼다.
소연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1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소연은 남편의 유니폼과 함께 그를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합류하면서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다. 현재 혼인신고는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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