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동감’ 연출을 맡은 서은영 감독과 호흡을 맞춘 영화 ‘고백’으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을 품에 안은 박하선은 ‘동감’에 특별 출연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박하선은 무늬의 대학교 교수로 완벽 변신해 극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박하선은 사근사근한 말투와 온화한 미소로 무늬가 전하는 꿈과 사랑에 대해 응원을 보내며 영화에 깊은 감정선을 더한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박하선의 활약이 더해진 영화 ‘동감’은 풋풋한 로맨스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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