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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솔비 “그림 그린지 12년,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날 바보로 만들지” 오열
뉴스1
업데이트
2022-12-06 10:51
2022년 12월 6일 10시 51분
입력
2022-12-06 10:51
2022년 12월 6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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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자신에 대한 편견을 고백하며 오열했다.
MBN ‘뜨겁게 안녕’은 지난 5일 방송분 말미의 다음회 예고편을 통해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솔비가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솔비는 자신의 고민에 대해 “그림을 그린 지 12년이 됐는데 편견이 진짜 많았다”며 “‘솔비 그림이래’ 하면 ‘너 데생할 줄 알아? 사과는 그릴 줄 알아?’ 한다”고 고백했다.
또 솔비는 “나 그림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날 바보로 만들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호스트인 유진 또한 눈시울을 붉혔고, 은지원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에는 솔비가 폭풍 오열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본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뜨겁게 안녕’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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