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호원 “자다 심정지 온 친동생, 형이 심폐소생술로 살려…신 존재 믿게 돼 ”
뉴스1
업데이트
2022-12-11 23:12
2022년 12월 11일 23시 12분
입력
2022-12-11 23:11
2022년 12월 11일 23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호원, 아는형님 갈무리
이호원이 신의 존재를 믿게 된 일화를 소개했다.
이호원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무신론자였으나 신의 존재를 믿게 됐다”며 에피소드 하나를 공개했다.
이호원은 “몇 년 전 친동생이 자다가 심정지가 왔을 때가 있었다”며 “그때 함께 있던 여자친구가 친형에게 전화를 걸어 동생이 이상하다고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이 동생 집으로 가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병원으로 갔다”며 “자다가 발견된 것이기 때문에 골든타임인 4분도 넘었을 것이다, 당시 병원에서 죽게 될 확률이 높고 깨어나도 예전같지 않을 수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동생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와 지금도 잘 살고 있다”며 “형이 심폐소생술을 정석대로 해줬다, 형이 군대에서 CPR 조교였다고 하더라”라며 그때부터 신의 존재를 믿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1+1에 샀으니 이득? 몸은 혹독한 대가 치르는 중
獨 숄츠, 젤렌스키와 정상회담…“우크라에 2조원 추가 지원”
서울교육감, 정근식으로 진보진영 단일화…최보선 사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