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자주 본다” 조규성, 주시은 아나와 화기애애 만남

  • 뉴스1
  • 입력 2022년 12월 13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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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대한민국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가 출연해 ‘FC아나콘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만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주역인 조규성 선수가 깜짝 출연한다.

조규성은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컵 첫 멀티 골이라는 대기록의 소유자이자 뛰어난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FC아나콘다’의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를 찾아 월드컵 후일담을 풀어냈다.

‘SBS 8시 뉴스’ 녹화 현장에서 마주한 조규성 선수와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색한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축구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되어 금세 이야기꽃을 피웠다. “‘FC아나콘다’를 알고 있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질문에 조규성 선수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자주 본다고 대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의 매력을 직접 손꼽아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조규성 선수는 대화 중 주시은 아나운서의 한마디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조규성 선수를 웃게 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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