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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탄소년단 슈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소속사 “개인정보 확인 어려워”
뉴스1
업데이트
2022-12-13 14:57
2022년 12월 13일 14시 57분
입력
2022-12-13 14:56
2022년 12월 13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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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하기 어렵다”란 입장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탕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뉴스1에 슈가의 사회복무요원 판정 소식과 관련해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개인정보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설명했다.
앞서 이날 일부에선 군 당국의 말을 빌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슈가가 유일하게 현역에서 제외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정 받았다고 보도했다.
슈가는 지난 2020년 왼쪽 어깨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개인적인 사고로 어깨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은 슈가는 2019년 좌측후방관절와순파열 진단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 내 맏형인 진이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면서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현역 입대를 해 군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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