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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첫 외국인 국민MC 되고파”…‘어서와’ 합류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14 13:31
2022년 12월 14일 13시 31분
입력
2022-12-14 13:31
2022년 12월 14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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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를 맡은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배우 저스틴 하비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 삶을 조명한 관찰 예능이다. 방송을 함께할 MC로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저스틴이 출연한다.
크리스티안은 “제가 ‘어서와’ 첫 호스트였는데, 함께 발전해가면서 MC의 꿈을 갖게 됐다”며 “중요한 시작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초 외국인 국민 MC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어서와’가 꿈이 이뤄지는 시작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생애 첫 예능 MC를 맡은 저스틴은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안보면 7년동안 악운이 보장된다. 안방에서 세계 투어를 하고 싶다면 본방사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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