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비행기 1등석서 유일한 한끼는 ‘라면’…‘1000만원짜리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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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2월 15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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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영상 갈무리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영상 갈무리
코미디언 안영미가 1000만원짜리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비행기 1등석에서 유일하게 라면만 기내식으로 먹은 것.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만 먹고 온 소식좌 안영미, 약 1000만원짜리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최근 미국 휴가를 다녀온 안영미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탑승해 라면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비행 시간 속 방금 자고 일어났다고 밝힌 안영미는 “점심을 못 먹어서 지금 라면을 시켰다”라며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기대감을 전하기도.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에서는 자막으로 ‘비행기 1등석에서 유일하게 먹는 한끼, 약 1000만원짜리 라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셀럽파이브’ 영상에서는 라면을 딱 3입만 먹어 ‘소식좌’라는 별명을 얻은 안영미. 하지만 이번 비행기 라면 먹방에서 안영미는 약 30분에 걸쳐 라면 한 그릇을 모두 비우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안영미는 ”저녁은 굶어도 될 것 같다“라면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유일하게 라면만 기내식으로 먹었음을 암시해 소식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게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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