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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아와 결별’ 던, 싸이 소속사 떠난 이유는…“대형 기획사서 러브콜”
뉴스1
업데이트
2022-12-20 17:22
2022년 12월 20일 17시 22분
입력
2022-12-20 17:22
2022년 12월 20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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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 ⓒ 뉴스1
가수 던이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9일 공개된 웹 예능 ‘대쪽상담소’에는 래퍼 던이 출연했다.
이날 던은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을 떠난 던은 “싸이 형과 같은 회사에 있는 게 너무 좋았고, 형도 너무 많이 도와주셨다. 그런데 제가 뭔가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느끼고 찾아가야만 살아있는 것을 느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은 없었냐”고 물었고, 던은 “몇 군데 다행히 너무 감사하게 있긴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그는 “너무 고민된다. 어떤 회사에 가는 게 좋은 걸까. 무조건 무작정 큰 회사에 간다고 좋은 건 아닐 수도 있지 않나”라고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또자 던은 “나는 춤이 강점이다. 이 부분은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 모두의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한편 던은 2016년부터 6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해온 가수 현아와 최근 결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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