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300만 넘고 질주…‘올빼미’ 300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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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2월 21일 0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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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 뉴스1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 뉴스1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전국 2717개 스크린에서 25만6120명을 동원하며 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20만2020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5일만에 200만 관객,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위 ‘올빼미’는 같은 날 전국 839개 스크린에서 3만777명을 추가했다. 누적 관객수는 295만2297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377개 스크린에서 2만1043명을 더해 3위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37만8702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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