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지면 슈주 탈퇴”…슈퍼주니어, 매운맛 폭로전 시작

  • 뉴시스
  • 입력 2022년 12월 24일 0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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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초특급 폭로전을 시작한다.

2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연말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부터 한 명에게 밥값 몰아주기 내기를 한다. 서로 밥값을 내지 않으려 몸부림 치는 멤버들의 모습에 모두를 폭소케한다.

신동이 준비한 ‘공뽑기 토크’도 진행된다. 게임 룰은 한명 씩 돌아가며 공을 뽑고 공에 들어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다. ‘슈주 빨로 이 자리에 온 멤버는’, ‘생각보다 여자에게 인기가 없는 멤버는’ 등 센 수위 질문에 멤버들 모두 진땀을 흘린다.

솔직한 답변에 상처받은 이들이 속출하자, ‘삐지면 슈퍼주니어 탈퇴’라는 규칙이 추가된다. 가혹한 룰이 추가되자마자, 더욱 독한 폭로전을 이어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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