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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다행’ 김호중, 절친과 야생으로…첫 ‘내손내잡’ 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27 17:00
2022년 12월 27일 17시 00분
입력
2022-12-27 17:00
2022년 12월 27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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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27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측은 “트로트 대세 김호중이 ‘안다행’에 출연한다”며 “방영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6월 소집해제 이후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에 김호중이 ‘안다행’에서 어떤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안다행’이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야생에서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호중이 어떤 멤버들과 함께 생존 능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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