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 차예련, 방송인 박수홍, 가수 이찬원이 2023년 새해 첫 메뉴를 출시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새 신부 아유미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아유미는 “새 신부 아유미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해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어 아유미는 결혼식 5일 전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집이 꽃밭이 되어 있었다”라며 “남편이 ‘결혼해 줄래?’라며 반지를 꺼냈다, 그 순간 통곡했다”라고 회상했다. 통곡했다는 이유를 궁금해하자 아유미는 “반지 알이 너무 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C 붐이 “‘편스토랑’이 정말 결혼 기운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붐 역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결혼에 골인했으며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도 “나도”라고 수줍게 동의했다. 이외에도 차예련, 류수영, 스페셜 MC 정시아까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 “‘편스토랑’은 사랑의 기운이 좋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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