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던 일본 리조트는 1박 숙박비가 250만원 정도인 고급 숙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플러스’는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 언급됐다. 이종석은 500만원대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유는 이와 비슷하게 생긴 같은 브랜드의 300만원 대 가방을 소유하고 있다고 ‘연중플러스’는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일본 최고급 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것도 화제가 됐다. ‘연중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리조트는 1박에 250만원 상당하는 최고급 리조트다. 당시 여행에는 아이유의 친동생도 함께했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12월3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금스튜디오는 “이종석이 아이유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도 “아이유가 친한 동료 관계로 지내던 이종석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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