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OTT 시리즈 화제성 4주째 1위

‘더글로리’ 포스터

‘더 글로리’가 공개 후 4주 연속 화제성을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월4주차 OTT 화제성 드라마 시리즈 부문 순위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가 화제성 점유율 63.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공개 첫 주인 지난해 12월 5주차에서 54.0% 점유율로 1위로 기록했다. 이후 2주차와 3주차에도 입소문을 타며 각각 점유율 73.4%, 66.7%로 1위에 유지했다. 이 작품은 4주차에도 1위를 차지며. 공개된 지 약 한달이 흘렀음에도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점유율 18.3%를 기록한 디즈니+(플러스)의 ‘카지노’이며 화제성 점수는 전주 대비 17.6% 증가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와 ‘아일랜드’가 각각 6.9%, 6.4%의 점유율로 3, 4위에 올랐으며. 5위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미끼’다.

한편 이날 공개된 OTT 화제성 드라마/시리즈 부문 순위는 이달 16일부터 1월11일까지 공개 중이거나 공개 예정인 드라마 시리즈 OTT 오리지널 총 1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