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美 배우 애니 워싱, 암 투병 중 사망…향년 45세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30 10:30
2023년 1월 30일 10시 30분
입력
2023-01-30 10:30
2023년 1월 30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인기 드라마 ‘24’에서 FBI 요원 ‘르네 워커’ 역으로 유명한 배우 애니 워싱(45)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29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워싱이 암 투병 끝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생을 마감했다. 암의 종류는 특정 되지 않았다.
남편 스티븐 풀은 “오늘 우리 가족의 영혼에 깊은 구멍이 생겼다. 그러나 그녀는 우리에게 빈 자리를 채울 도구를 남겼다”며 “그녀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도 경이로움을 발견했다. 그녀는 ‘기다리지 말고 모험을 찾아 떠났다’고 말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어 “아내는 아들이 운전을 할 때마다 우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안녕이라고 외치곤 했다. 여전히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안녕 내 친구,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만든 네일 드룩만은 “우리는 아름다운 아티스트와 인간을 방금 잃었다. 내 마음은 산산조각이 났다”라며 트위터에 게재했다.
워싱과 같이 ‘타임리스’에 출연한 배우 애비게일 스펜서는 “우리는 너를 사랑해. 너가 많이 그리울거야”라며 추모했다.
워싱은 지난 2020년에 암을 진단 받았으나 계속 커리어를 이어 왔다.
워싱은 2002년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24’의 7·8번 째 시즌, ‘보쉬’,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스타 트렉: 피카드’의 두 번째 시즌에서 ‘보그 퀸’ 역을 맡았다.
그녀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테스’ 역을 맡아 모션 캡쳐와 목소리를 제공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화 대신 받고 보이스피싱 탐지”… LGU+ ‘익시오’, AI 비서 도전장
역대급 흡입력 ‘초대질량 블랙홀’ 나왔다
부산 ‘로봇’ 광주 ‘AI’… 5개 광역시 ‘판교형 테크노밸리’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