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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경, 올해 타로점 운세 “연애운 정말 좋아…아는 연하 중에 있어”
뉴스1
업데이트
2023-02-03 00:57
2023년 2월 3일 00시 57분
입력
2023-02-03 00:57
2023년 2월 3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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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타로 마스터’ 정회도가 ‘맛있는 녀석들’에 깜짝 손님으로 재등장해 뚱4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중 김민경의 연애운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는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 415회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을 이어가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4는 점심으로 백숙을 먹다 깜짝 손님 정회도가 등장하자 놀라워했다. 최근 신년 인사에서 “타로점을 본 이후로 슬럼프에 빠졌다”며 “그분을 다시 불러달라”고 외쳤던 유민상의 소원이 이뤄졌기 때문.
정회도는 가장 먼저 유민상의 타로점 운세를 봤고 “귀인을 만나서 그 사람 옆에 있으면 올해는 중간 이상 간다, 귀인은 상반기에 만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리고 곧이어 눈썰매를 타게 된 유민상이 예상치 못한 귀인들을 만나게 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연애운과 관련해 “정말 좋다”며 “상대방이 먼저 표현할 거다, (남자가) 아는 연하 중에 있다”는 답변을 받아 함박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에 홍윤화가 유민상, 김민경을 가리키며 “지인 중에 있으면 혹시 서로가 서로한테 귀인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유민상은 “난 연하가 아니다”며 극구 부인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15회는 이날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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