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톱스타 송중기(38)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결혼과 2세 소식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인데 여기가 무려 180평에 달하는 큰 규모의 저택이다. 현재 시세가 200억 원 정도인데 송중기가 여기를 2016년에 100억 원에 매입한 후 바로 허물어서 2020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재건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곳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친정어머니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곳으로 옮기기 전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N 고급 빌라에 거주했다. 국가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곳은 현재 시세가 약 94억 5000만 원. 거의 100억 원에 육박하는 곳이고 지드래곤, 장윤정 가족이 거주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송중기가 또한 청담동 초호화 E 고급 빌라 분양을 받았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아이유의 분양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빌라는 한 호실이 최소 130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송중기 씨가 130억 원의 매입가를 전액 현금 납부를 했다고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세대는 29가구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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