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루프’ 빌보드 장기 흥행…메인 앨범 차트 34주 진입

  • 뉴스1
  • 입력 2023년 2월 8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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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프루프’(Proof)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11일 자)에 따르면 선집 앨범 ‘프루프’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계단 반등한 102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프루프’는 이 차트에 34주 연속 머물렀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도 여러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20위, ‘톱 앨범 세일즈’ 35위에 자리했다.

제이홉이 작년 7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는 ‘비닐(Vinyl) 앨범’ 차트에 4위로 재진입했고,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11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 14위에 랭크됐다.

지민과 가수 태양이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글로벌(미국제외)’ 63위, ‘글로벌 200’ 95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가 139위, 찰리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 (Left and Right) (Feat. 정국 of BTS)’는 168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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