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박포토’로 변신…허니제이 만삭 화보 촬영 나서

  • 뉴시스
  • 입력 2023년 2월 10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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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러브 맘’ 허니제이의 만삭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지난해 결혼으로 무지개 모임을 명예 졸업한 허니제이를 초대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박나래는 스승 전현무 못지 않은 장비빨을 내세운 작업 공간에서 허니제이의 순산을 기원하는 그림을 준비한다. 그는 “허니제이가 출산까지 얼마 안 남았다기에 집에 초대하게 됐다”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계기를 밝힌다.

허니제이는 박나래가 직접 만든 식혜를 마시며 “결혼 후 애니메이션 대신 ‘PD수첩’을 돌려본다”며 달라진 취미 생활을 전한다. 박나래는 임신 중 화려하게 꾸미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허니제이를 위해 의상실을 오픈한다.

박나래는 빛나는 의상과 다채로운 악세사리를 꺼내며 허니제이가 만삭 화보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니제이는 반짝이 드레스부터 핑크 수트까지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과시한다.

박나래는 땀을 뻘뻘 흘리며 바닥에 누워서까지 열정을 폭발하는 사진관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과연 투혼을 불사른 그가 어떤 작업물을 내놓았을지 이목이 쏠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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