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일주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순위 정상을 지키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앤드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지난 21일 하루 5만17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5일 개봉 후 7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7만5653명으로 곧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날 ‘더 퍼스트 슬램덩크’ 3만1201명과 만나며 2위를 거머 쥐었다. 누적 관객은 334만7243명이다. ‘타이타닉’은 2만645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은 88만3857명이다.
이어 ‘어메이징 모리스’는 5279명, ‘아바타: 물의 길’은 4551명과 각각 만나며 4위와 5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누적 관객은 ‘어메이징 모리스’ 6만714명, ‘아바타: 물의 길’ 1075만466명이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1위를 지키고 있다. 3월1일 베일을 벗는 이 영화는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24.6%로 예매율 1위에 이름으로 올리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9만5789며이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서치2’와 ‘카운트’는 각각 실시간 예매율 3위와 4위를 기록 중이다. ‘서치2’는 예매율 9.2%에 예매 관객 3만5991명이며, ‘카운트’는 예매율 8.2%에 예매 관객 3만1886명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5.1%로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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