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TV 차트에 한국의 여섯 작품이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22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TV차트(2월13일~2월19일)에는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이 직전 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최종회에서 조진형, 박진용, 김민철, 우진용, 정해민이 톱5로 선정됐으며 그 중에서 우진용이 우승하며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은 2위를 기록했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편견있는 변호사 여미란(김옥빈 분)과 여자에 질색하는 톱배우 남강호(유태오 분)의 유쾌한 로맨스다.
4위에는 현재 방영 중인 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이름을 올렸다. ‘일타스캔들’은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유쾌한 로맨스을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이미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 ‘여신강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은 각각 5위, 7위,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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