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13세 연하 아내 ‘동상이몽’ 합류…일상 최초 공개

  • 뉴시스
  • 입력 2023년 3월 2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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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오는 13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지누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누는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결혼 소식을 밝힌 데 이어,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아 많이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을 만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아내 임사라는 검정고시에 지방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변호사가 된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조 힙통령 남편과 자수성가 변호사 아내는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 흥미로운 관심이 쏠린다.

SBS ‘동상이몽’은 수많은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하며 2017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신혼, 재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 형태와 그 속에 담긴 희로애락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진한 공감과 재미를 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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