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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이 더 무서워”…최희, 출산 앞두고 무슨 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5 00:47
2023년 3월 15일 00시 47분
입력
2023-03-15 00:47
2023년 3월 15일 0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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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두려운 심경을 드러냈다.
최희는 지난 13일 개인계정에 “출산 곧 30일대 진입 실화인가요? 애 한번 낳아봤는데 아는 맛이 더 무서워”라고 적으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해당글에 배우 서효림은 “아는 만 너무 공감돼. 그래서 내가 둘째를 못 갖겠어”라고 댓글을 남겼고, 최희는 “흐앙…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와 또 죽다 살아나겠구나”라고 답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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