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자 장동선이 사이코패스 테스트를 통해 주변 사람들이 사이코패스일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 장동선은 본격적으로 썰을 시작함과 동시에 사이코패스의 특징들을 설명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이코패스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한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코패스 출신의 뇌 과학자 제임스 팰런 교수의 이야기를 풀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자신의 뇌 스캔을 직접 떠보며 셀프로 유전자 검사를 시작으로 스스로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임을 알게 된 제임스 팰런. 자신의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 조사해보니 연쇄 살인마까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이어서 장동선은 사이코패스 사례로 한 의대생의 이야기를 풀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부모님이 불에 타 죽었다는 어려움을 고백했다. 그 고백에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의대생이 충격적인 대답을 해 썰피플들을 경악에 빠뜨린다.
또 다른 사례로 사랑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지인의 실제 경험담을 공개했다. 경험담의 내용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라는 증거를 발견하게 된 후 극심한 충격에 외상 후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그러한 반면 상대 세치혀 이과장은 ‘천하제일 악덕 기업 까기 대회’로 장동선과의 대결에 있어 선공하며 중소기업에서 경험했던 일화들과 유튜브로 받은 중소인들의 사연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푼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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